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빅데이터의 역할

코로나19 방지를 위한 빅데이터의 활용, 연락처 추적

 

 

국가가 서서히 경제 재개를 시작함에 따라, 코로나19(COVID 19)의 추가 확산을 막가 위해 빅데이터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연락처 추적입니다. 바이러스는 새로운 양성 환자를 식별한 후 해당 사례와 접촉햇을 수 있는 다른 사람을 추점하믕로써 검사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을 고용하거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수동으로 추적할 수 있습니다. Apple과 Google은 연락 추적 앱이 보다 효과적으로 작동하도록 기술 개선을 위해 협력하고 있습니다.

 

연락처 추적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

그러나 개인 데이터 및 개인 정보에 대한 우려가 따릅니다. 이에 대응하여 다른 조직에서는 자체적으로 해결책을 마련했습니다. 포센 로 박사는 카네기 멜론 대학교의 수학 교수이자 헤르츠 재단 연구원으로, 국가 비상사태 동안 그들의 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한 과학자들과 기술자들의 네트워크입니다. 그와 그의 팀은 Novid라고 불리는 Android와 iOS의 연락처 추적 앱을 생각해냈습니다.

 

휴대폰 번호, 이메일 주소, 이름 그 무엇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설치하자마자 임의의 번호가 생성됩니다. 그리고 그 임의의 번호는 당신의 사용자 ID가 됩니다. 실수로 다른사람에게 해당 사용자 ID를 알리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합하는 방법은 서버가 모든 비개인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2020년 4월 28일 동부 표준시로 오후 2시 45분에 그곳에 있었습니다" 등의 모호한 메세지가 나타납니다. 이런 데이터로 감염 가능성이 있는 사람을 찾기는 역부족입니다. 

 

 

초음파 기술의 도입과 한계

로 박사는 이와 같은 메세지를 명확히 만드는 방법은 블루투스와 초음파 신호를 모두 사용하여 과거의 연락처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의 팀은 사생호라에 대한 우려 때문에 GPS를 배제했습니다.

포센 로 박사 : 우리는 GPS 데이터를 갖고 싶지 않습니다. 누군가가 우리에게 가지고 있는 어떤 정보를 주도록 강요하더라도, 우리는 당신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우리는 블루투스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매우 좋은 기술이죠. 더불어 초음파도 도입했습니다.

 

초음파 기술을 추가 도입한 이유는 초음파는 벽을 통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음파탐지기 작동 방식도 비슷합니다. 초음파를 사용하여 소리를 내고 여기 있는 다른 장치가 언제 있는지 확인함으로써 어떤 것이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일부 데이터 모델러들은 이상적인 숫자는 모집단의 60%라고 말하지만, 실제로는 비현실적으로 여겨집니다. 싱가포르의 인구는 약 570만 명으로 서방 국가들에 비해 정부에 대한 신뢰도는 높지만 정부의 통제와 감시는 더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약 26%의 인구만이 연락처 추적 앱을 다운로드했습니다.